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무료 관람시간·예약·주차 안내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입장료가 없고, 개인 관람은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됩니다. 2026년 10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문을 연 스포츠 분야 첫 국립박물관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합니다. 다만 어린이박물관은 온라인 사전예약 없이는 들어갈 수 없고, 전용 주차장이 없다는 점은 미리 알아 둬야 합니다. 아래는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와 박물관 공식 누리집의 관람 안내를 10월 16일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스포츠 유산을 전시한 박물관 입구를 나타낸 개념 삽화

관람 시간과 요금, 쉬는 날

항목 내용
관람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관람료 무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내)
문의 02-410-1114
국립스포츠박물관 관람료 무료,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월요일 휴관
국립스포츠박물관 공식 누리집 관람안내 기준 (2026년 10월 16일 확인)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입니다. 문체부 발표에 따르면 1층은 기획전시실과 카페·로비, 2~3층은 상설전시관, 4층은 옥상 정원이고 지하는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입니다. 기존 서울올림픽기념관도 새로 단장해 어린이박물관, 스포츠 전문도서관, 교육·체험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소장 자료는 약 7만 점입니다. 1947년 보스턴마라톤에서 서윤복 선수가 받은 우승 메달, 한국 축구 개척자 김용식 선수의 축구화,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선수의 경기복, 1988 서울올림픽 성화봉과 개회식 굴렁쇠가 주요 전시물로 소개됐습니다. 개관 행사로 10월 17일에는 국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가 열리고, 일반 관람객용 ‘나의 기록 카드’, ‘명장면 스튜디오’ 체험도 운영됩니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이용하는 어린이박물관 체험 공간 개념 삽화

어린이박물관만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는 개인이면 그냥 들어가면 되지만, 어린이박물관은 규칙이 다릅니다. 공식 누리집 안내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예약 필수 — 온라인 사전예약만 받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면 입장할 수 없습니다
  • 예약 시작 — 관람일 기준 최대 30일 전부터. 현장학습·수학여행 철에는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인원 — 하루 5명 이하, 1일 1회만. 48개월 미만 유아도 인원에 넣어야 합니다
  • 대상 — 권장 연령 4~8세. 어린이 없이 어른만, 보호자 없이 어린이만은 입장이 제한됩니다
  • 운영 시간 — 10:00~17:10. 예약한 시간에만 입장하고 퇴장은 자유입니다
  • 취소 — 방문 하루 전까지 예약조회 페이지에서. 예약 후 오지 않으면 다음 예약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이 부분이 동선을 정합니다. 4인 가족이 함께 가면 인원 제한(5명) 안에 들어가지만, 조부모까지 함께 가는 6인 이상이면 한 번에 예약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어린이박물관은 일부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상설전시를 먼저 보는 식으로 나누면 됩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 무료 전시해설 이용 기준을 정리한 카드

무료 전시해설을 들으려면 시간을 맞추세요

전시해설사가 진행하는 무료 해설이 있습니다. 안전 문제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객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요일 시간 전시 소요
화~금 10:00 / 15:00 역사관 50분
화~금 16:00 주제관 30분
토·일 10:00 / 15:00 역사관 50분
토·일 11:00 / 16:00 주제관 30분
토·일 (영어) 14:00 역사관 요약 30분

주말 오전에 간다면 10시 역사관 해설(50분)을 듣고 11시 주제관 해설(30분)로 이어 가면 1시간 30분 안에 주요 전시를 해설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해설 시간은 박물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고, 해설 예약 기능은 10월 16일 현재 준비 중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20명 이상 단체는 하루 전까지 누리집으로 사전예약해야 하며, 예약하지 않은 단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올림픽공원 안 박물관을 찾아가는 길을 나타낸 개념 삽화

지하철·버스·주차, 어떻게 가나

박물관 전용 주차장이 없어 차를 가져가면 올림픽공원 주차장을 써야 합니다. 박물관도 혼잡할 수 있다며 대중교통을 권합니다.

  • 8호선 몽촌토성역 — 1번 출구에서 352m
  • 9호선 한성백제역 — 2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약 10분
  • 버스 — 잠실파크리오아파트상가·올림픽회관 또는 올림픽공원 정류장에서 걸어서 4분. 간선 340·341·342·N31, 지선 3318·3319·3411·4318·3412, 공항 6200, 일반 16·30·30-3
  • 주차 요금 — 소형 10분당 600원(하루 최대 2만 원), 대형 10분당 2,500원(하루 최대 2만 4천 원)

소형차로 2시간 머물면 600원 × 12 = 7,200원, 3시간이면 10,800원입니다. 어린이박물관과 상설전시를 모두 보면 3시간 안팎이 걸리기 쉬우니, 가족이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면 대중교통 쪽이 부담이 덜합니다. 전시실에서는 음식물 섭취, 플래시·삼각대 촬영, 안내견 외 반려동물 출입, 킥보드·인라인스케이트 같은 바퀴 달린 물건이 금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개인 관람도 예약해야 하나요?

공식 관람안내에 개인 관람 예약 절차는 없습니다. 예약이 필요한 것은 어린이박물관과 20명 이상 단체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여나요?

공식 안내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입니다. 공휴일과 겹친 월요일의 개관 여부는 따로 안내돼 있지 않아, 그런 날은 방문 전 알림마당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린이박물관만 보고 나와도 되나요?

됩니다. 어린이박물관은 예약한 시간에 입장하고 퇴장 시간은 자유입니다. 다만 상설전시와 달리 예약이 없으면 입장이 안 되므로, 어린이박물관이 주목적이면 날짜를 정하는 대로 30일 전 예약 오픈에 맞춰 신청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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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스포츠 기록과 감동을 한자리에,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보도자료 (2026-10-15) — 원문
국립스포츠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시간·휴관일·전시해설·단체관람, 2026-10-16 확인) — 원문
국립스포츠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예약안내 (2026-10-16 확인) — 원문
국립스포츠박물관, 오시는 길 (교통·주차, 2026-10-16 확인) — 원문
국민일보, 「서윤복 금메달 등 한자리에…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2026-10-15 보도) — 원문
데일리안,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감동의 순간 오래 기억하고 소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2026-10-15 보도) —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