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2027, 1차 11월 10일 신청 대상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과 복무기관을 직접 고르는 본인선택 1차 접수가 11월 10일(화)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병무청은 10월 15일 일정을 발표했고, 1차는 재학생·국외 입영연기자, 2차는 12월 1일(화)부터 소집대기자 전원이 대상입니다. 자기가 어느 차수에 해당하는지부터 정해 두면 접수 주간에 헤맬 일이 줄어듭니다.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1차 접수 11월 10일부터 16일, 1차 발표 11월 18일, 2차 접수 12월 1일부터 7일, 2차 발표 12월 9일
병무청 보도자료 (2026-10-15) 기준 일정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1차와 2차 대상이 나뉘는 개념 삽화

1차와 2차, 나는 어디에 해당하나

차수를 가르는 기준은 접수일 현재의 병역 상태입니다. 대학 재학으로 입영을 미뤄 둔 사람이나 국외 체류로 입영을 연기한 사람은 1차에 신청합니다. 그 밖에 보충역 판정을 받고 소집을 기다리는 사람은 2차 대상입니다.

구분 대상 접수 기간 결과 발표
1차 재학생 입영연기 중인 사람, 국외 입영연기 중인 사람 11.10.(화) 10:00 ~ 11.16.(월) 18:00 11.18.(수) 14:00
2차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 중인 사람 전원 12.1.(화) 10:00 ~ 12.7.(월) 18:00 12.9.(수) 14:00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안내를 보면 2차 신청 대상에는 재학·국외 입영연기자도 함께 들어갑니다. 1차에서 원하는 기관에 뽑히지 않았다면 2차에서 다시 고를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졸업을 앞둔 4학년처럼 연기 상태가 곧 바뀌는 경우에는 접수일 현재 연기 처분이 남아 있는지를 병무청 누리집 ‘나의 병역정보’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본인선택 1차는 재학·국외 입영연기자, 2차는 소집대기자 전원, 미신청·미선발자는 지방병무청 직권 소집
병무청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결정」 안내 기준
복무기관별 기준으로 전산 선발하는 과정을 나타낸 개념 삽화

선발은 먼저 신청한 순서가 아닙니다

본인선택은 접수 첫날 오전에 몰려 신청해야 유리한 구조가 아닙니다. 병무청 안내에 따르면 복무기관별 선발기준에 따라 전산으로 선발합니다. 2027년도 선발에서 고려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공 — 특수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은 복무 경험이 경력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전공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 미선발 횟수 — 이전에 신청했다가 뽑히지 못한 횟수
  • 나이
  • 직업선호 유형

기관 유형마다 이 항목을 적용하는 순서가 다르므로, 같은 조건이라도 어느 기관을 1지망으로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부 기준표는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2027년도 기준으로 올라옵니다. 사회복지 전공 학생이라면 복지시설과 특수학교를 1지망으로 두는 것이 이 기준과 맞는 선택입니다.

모바일 앱으로 소집일과 복무기관을 선택하는 개념 삽화

신청 화면에서 고르는 것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이나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합니다. 병무청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나라사랑이메일 인증 중 하나로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아래 두 가지를 고릅니다.

  1. 소집일자 — 2027년 중 원하는 입소 날짜
  2. 복무기관 — 1지망과 2지망 두 곳

병무청은 접수 기간 동안 기관별 실시간 접수 현황을 공개합니다. 지원자가 이미 많이 몰린 기관을 1지망으로 두면 선발 기준에서 앞서지 않는 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접수 첫날 바로 넣기보다 하루 이틀 현황을 지켜본 뒤 지망을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선착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복무기관을 고를 때 놓치기 쉬운 것이 출퇴근 거리입니다. 사회복무요원은 집에서 다니며 근무하므로, 주소지에서 매일 오갈 수 있는 기관인지 지도로 실제 통근 시간을 확인합니다. 아들을 둔 집이라면 이 단계에서 교통비와 통근 시간을 함께 따져 보는 것이 소집일보다 더 오래 영향을 줍니다.

사회복무요원 미신청·미선발 시 소집 흐름을 정리한 카드

신청하지 않거나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

본인선택은 의무가 아닙니다. 병무청 안내에 따르면 본인선택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과 신청했지만 선발되지 않은 사람은 소집대기 상태로 남고,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소집 순서에 따라 직권으로 소집일과 복무기관을 정해 통지합니다. 직권 소집은 연중 이뤄지므로 원하는 시기를 맞추려면 본인선택에 참여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소집대기가 길어지는 지역도 있습니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로 3년이 지난 사람을 전시근로역으로 처분하는 ‘장기대기’ 제도를 운영합니다(병역법 제65조 제9항). 기간은 일반적으로 보충역 처분을 받은 다음 날부터 셉니다. 입영을 연기했던 사람은 연기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따로 계산하므로, 해당 여부는 병무청 장기대기 안내에서 본인 경우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차에서 떨어지면 2차에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병무청 안내상 2차 신청 대상은 소집대기자와 재학·국외 입영연기자를 모두 포함합니다. 1차 결과를 11월 18일에 확인하고, 선발되지 않았다면 12월 1일부터 7일 사이 2차 접수에서 다시 소집일과 기관을 고르면 됩니다.

2지망도 1지망처럼 신중하게 골라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2지망 기관에 선발되면 그곳에서 복무하게 되므로, 실제로 매일 출퇴근할 수 있는 곳만 적습니다. 빈칸을 채우려고 먼 기관을 넣는 것은 피합니다.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과 같은 절차인가요?

다릅니다. 현역병 본인선택은 별도 일정과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사회복무요원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과 앱의 ‘사회복무’ 메뉴에서 합니다.

결과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1차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 2차는 12월 9일(수) 오후 2시에 병무청 누리집과 앱에서 발표됩니다.

관련 글: 아시안게임 병역특례 감축·폐지, 바뀌는 것과 그대로인 것 · 기초연금 해외재산도 신고, 연금법 개정 무엇이 바뀌나

참고한 자료
병무청,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접수」 보도자료 (2026-10-15) — 원문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결정」 안내 (2026-10-18 확인) — 원문
병무청, 「장기대기 사유 전시근로역 처분제도 안내」 (2026-10-18 확인) — 원문
서울경제, 「병무청, 11월 10일부터 2027년 사회복무요원 접수」 (2026-10-15 보도) — 원문
뉴스1, 「2027 사회복무요원 소집 접수, 11월 10일 시작」 (2026-10-15 보도) — 원문